일처리가 아쉬운 텐바이텐,미뉴잇
텐바이텐에서 주문한지 3일이 지나고나서야 제품이 품절되었다는 문자를 받았고
미뉴잇은 내가 일부러 무배를 채워서 따로 주문한것을 마음대로 묶음배송하려고 송장번호를 미리 뽑았다.
왜 지연되냐고 물어보니까 원하면 따로 주문한것을 먼저 보내준다고 하는데 어이가 없었다.
당연히 주문번호가 다르면 늦는 제품대신에 따로 주문했다는 생각이 안드나?
다른 업체들은 주문번호가 다르면 늦는 제품은 문자로 일처리상황을 알려주거나, 하루 늦어도 전화까지 해서 알려주는곳도 있고, 재고있는 다른 주문번호 상품은 바로바로 발송을 해주던데 이 업체들은 왜 이런가 싶다.
포인트 행사하면 뭐하나,세일을 하면 뭐하나 사소한것부터 제대로 하는게 없다.
내가 여기서 얼마를 샀고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예정이었는데 김이 팍 새버렸다.그 후에 처리가 그나마 괜찮아서 이용은 하고 있다.이제는 이상하다 싶으면 취소를 해버린다.다이어리는 날짜형 아니면 빨리 살 필요가 없다는것을 알아버렸다.
어플 쿠폰도 썼는데 이 쿠폰은 그냥 날아가게 생겼다.차라리 다른 제품을 살것을 열받..
늦게 알려줘서 배송이 느린가보다 하고 다른제품들 골라놓고 주문하려고 했는데 이런식으로 뒤통수를.
문구류들 정리하려고 빼놓고 시간 아깝게 기다렸던 내가 바보 같다.
왜 문구회사들은 일처리가 이런건지,그것도 브랜드가 있는 쇼핑몰들이 말이다.
결국 배송은 말해야 되었고,이때가 2020년이었는데 A7 오로라 실버와 오로라 블루는 한참후에 받았다.나중에 할인할거 알았으면 빨리 사지 말걸 후회했다.미뉴잇은 할인도 자주하고 1+1 이벤트도 지금도 시즌이 되면 하니까 오로라블루색은 이제 안나오지만 다른 1+1이벤트로 샀는데 많이 생겼다.
이때는 화가나서 이런 글을 저장해놓고 안 썼지만 지금은 있는 다이어리나 열심히 써야겠다는 생각에 이 블로그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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