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소유/나의방들 (6) 썸네일형 리스트형 녹색조명으로 위키드 색이 되어버린 나의 책상, 그냥 뻘짓 녹색조명으로 위키드 색이 되어버린 나의 책상, 그냥 뻘짓 2015.10.26 그냥 녹색의 장바구니 보이길래 스탠드에 씌워보았다. 그리고 핸드폰 카메라도 테스트 해볼겸 찍었는데 어두운데도 생각보다 잘 나왔었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점점 좋아지기 시작한 시기가 아닌가 싶다. 그래봤자 내 기종은 보급형이었지만. 위키드에서 나올 법한 방의 조명이 되었다. 언제나 맥시멈인 내 책상. 저때 집중이 안 되었던 이유가 있다.뭐가 너무 많다. 아직도 많지만 예전보다는 덜하다. 자취방이 넓어졌기 때문!! 전의 책상은 모니터와 옆에 수납함이랑 독서대 하면 엄청 꽉 찼다. 라이트박스는 올리지 못했다. 옆에 간이 테이블을 사기는 했는데 정말 불편해서 비추이다. 물건 올려놓는 용도로만 사용하면 괜찮다. 지금은 데스크탑도 바꾸고 컴.. 자취방 일기&작업실의 서막 이젤과 3절 화판을 구매했었던 날 자취방 일기&작업실의 서막 이젤과 3절 화판을 구매했었던 날 화구 사는 곳에서 적립금을 다 털어 이젤과 화판을 구매했었다.동생은 조그만 방에 큰걸 하나 더 들이냐고 난리였지만 나는 난생처음으로 이젤을 소유하는것에 기뻤다.화판도 예전에 쓰던것 보다 큰것을 샀다.이젤을 사도 내가 잘 공간은 충분히 있어서 괜찮았다.입시 준비할때는 사절지가 엄청 커보였는데 끝나고나서 보니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않았다.화판의 크기가 더 커서 그런거겠지만,신기했다. 이젤은 크키가 큰 모델로 구매했다.오만원이 조금 안되는 이젤이다.산지가 조금 되어서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이젤의 조절바는 위 아래에 다 있다.이 이젤이 캔버스 160cm?까지 놓고 쓸수 있다고 해서 샀다. 저 나사를 돌려주면 이젤 넓이가 길어진다.아직 캔버.. 자취방 일기&무너질것 같았던 책상의 모습들 자취방 일기&무너질것 같았던 책상의 모습들 맨처음 책상 사진이 자취방에 있었을때 두번째로 최근 사진이다.원래 최종으로 정리된 책상사진이 있었는데 아직 못찾았다.책상이 무너질것 같아도 포기 못하는건 핑크색의 조화들...사진으로 찍어놓고 나니 핫핑크색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의도적으로 핫핑크색을 산것도 있지만.밝을때 찍은건데 이상하게 어둡다.이 카메라어플이 가끔 초점이 나갈때가 많다.밝은데 어둡게 나오면 뭐라 할말이 없어진다. 복합기는 아래 두면 발에 치이고 공간이 협소해서 프린터 받침대를 사서 위로 올렸었다.그런데 이것도 참 문제인게 가끔 머리를 부딪힐때가 있었다.그리고 프린터 받침대도 그렇게 정교하지도 않고 흔들거렸다.그래도 복합기가 떨어지지를 않아서 다치지는 않았지만 누군가 저 프린터 받침대를 산다면 정.. 신발정리대를 구매했었는데 자취방 꾸미기에는 너무 검정으로 산 것 같다. 신발정리대를 구매했었는데 자취방 꾸미기에는 너무 검정으로 산 것 같다. 예전 자취방은 정말 현관쪽이 협소해서 발이 큰 동생신발까지 널부러져 있으면 발을 디딜 틈이 없었다.그래서 고민 끝에 산 신발정리대.별로 예쁘지는 않지만 신발이 많이 수용된다고 해서 구매했던 신발 정리대이다.새로 이사온 집에서는 필요없게 되었지만...부모님 집으로 가버렸다.이 신발정리대는 만원 초반대에 구매한것 같다.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신발이 많이 수납되는걸 골랐는데, 용도에서는 불만은 없었다.하지만..예쁜 원목 신발정리대를 사고싶었던 마음은 굴뚝같았다.결국 원목신발정리대는 이 신발정리대의 가격의 두배라서 포기했지만 말이다. 먼저 신발정리대를 조립하고 널부러져 있는 신발을 정리해보았다.현관 바닥은 더럽지만..습기때문에 물기가 있어서 .. 자취방일기& 옷정리를 했는데도 애매한 수납공간 때문에 별로 티가 나지 않았었다. 자취방일기& 옷정리를 했는데도 애매한 수납공간 때문에 별로 티가 나지 않았었다.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옷정리를 했는데도 정리가 되보이지 않았었다.바닥에 물건들도 많고 행거에 바지까지 걸수는 없어서 임시방편으로 전자렌지 위에 올려놓았는데 동생이 한번씩 지나갈때마다 옷들이 흐트러졌다.도대체 남자형제들은 왜그러는거지...왜 제대로 해놓지를 않는건지...청소하고난 다음날 많이 싸우는것 같다.지저분하다면서 엄청 싸우고 나는 치우는 스트레스가 쌓여가고.난 바닥이 더럽혀져 있는 꼴은 못봐서 바닥은 매일 청소한다.책상위나 다른 위의공간이 물건들이 넘쳐흘러도 바닥은 기필코 깨끗해야한다.이유는 내가 바닥에서 자기 때문이다.침대에서 자더라도 바닥이 지저분하면 잠이 안온다.나도 어찌보면 정말 피곤한 타입같다.결벽증 까지는 아.. 예전 자취방 부터 정리하면서,첫번째 자취방꾸미기는 레드 소파베드 였다. 예전 자취방 부터 정리하면서,첫번째 자취방꾸미기는 레드 소파베드 였다. 예전 자취방은 10평정도였지만 사진으로는 그렇게 넓게 나오지는 않았다.둘이 살기는 좋았지만 짐이 쌓여갈수록 쾌적함은 줄어만 갔다.그 중에 내 짐이 80%였던것 같다..이렇게 생각하니 동생한테 조금 미안했다. 정사각형 원룸이라...오래된 집이기도 했고 습기와 곰팡이는 정말 가관이었다.동생이 침대를 없애고 소파베드를 주문했다.침대는 동생이 썻던거여서 집에 와보니 저 혼자서 침대를 분리하고 치우고 있었다.그리고 칠만원이 조금 안되는 소파베드는 내가 주문해주었다.색깔은 당연히 빨강!레드!나는 레드를 좋아한다.핑크도 좋아하고.이제부터는 소파베드 찰칵샷. 집에 와보니 엄청 큰 박스가 현관문 앞에 세워져 있었다.아 정말..들고 오느라 어찌나 힘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