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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소유/나의방들

녹색조명으로 위키드 색이 되어버린 나의 책상, 그냥 뻘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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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조명으로 위키드 색이 되어버린 나의 책상, 그냥 뻘짓

 

2015.10.26

그냥 녹색의 장바구니 보이길래 스탠드에 씌워보았다.

그리고 핸드폰 카메라도 테스트 해볼겸 찍었는데 어두운데도 생각보다 잘 나왔었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점점 좋아지기 시작한 시기가 아닌가 싶다.

그래봤자 내 기종은 보급형이었지만.

 

 

위키드에서 나올 법한 방의 조명이 되었다.

언제나 맥시멈인 내 책상.

저때 집중이 안 되었던 이유가 있다.뭐가 너무 많다.

아직도 많지만 예전보다는 덜하다.

자취방이 넓어졌기 때문!!

 

 

 

 

 

 

전의 책상은 모니터와 옆에 수납함이랑 독서대 하면 엄청 꽉 찼다.

라이트박스는 올리지 못했다.

옆에 간이 테이블을 사기는 했는데 정말 불편해서 비추이다.

물건 올려놓는 용도로만 사용하면 괜찮다. 

 

 

지금은 데스크탑도 바꾸고 컴퓨터도 잘 된다.

컴퓨터의 용량은 언제나 부족했으니 패스..

 

 

다이어리와 필기구를 꺼내 놓았었던 때.

간이 테이블은 이렇게 썼다.

엄청 뭔가 많은데 그렇게 열심히 살았는지는 모르겠는..

이때는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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