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인치 모니터 알파스캔 2777 IPS MHL+DP 무결점 솔직한 후기
모니터를 거의 한달을 고민을 했었어요..
원래 24인치 모니터를 쓰다가 멍이 많이 생겨서 바꾸기로 결심했죠.
그래서 요번에는 더큰 모니터를 쓰고싶다는 욕망과
이쁜 모니터를 갖고싶은 욕망이 저를 지배하더군요..
그렇게 고르다가 모니터의 얇은베젤이 눈에 들어오고!
얇은베젤을 너무 갖고싶었던 저는
그냥 알파스캔 2777 IPS MHL+DP 무결점으로 구매했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왜 고민했나 싶기도 하고..
고르고 난 후 허무함이란..
내 시간 돌리도!!!
가격 때문에 많이 망설인 이유도 있었지만
디자인이 이뻐서 선택한 알파스캔 알파스캔 2777 IPS MHL+DP 무결점!
성능은 더 좋은것들도 많았지만 투박한 디자인은 쓰고싶지 않았어요.
무난하게 오래도록 썼으면 하는 바램으로 샀는데..
오래 버텨주길..
엘지 모니터가 삼년 썼는데 맛이 가서 정말 우울했었어요..
이제 알파스캔 2777 IPS MHL+DP 무결점 외관을 봄 보실까요?!
생각보다 박스가 커서 놀랬었어요.
알파스캔 AOC 모니터 디자인은 절말 이쁜것 같아요.
모니터가 얇은 베젤이라 그런지 모니터 박스도 얇습니다.
집이 물건들로 갑자기 좁아져서 사진찍기가 정말 애매했었습니다.
그 주범은 침대라고는 절대 말못해.
모니터 상자 위쪽을 보면 손잡이가 있구요.
구성품들
HDMI케이블,HDMI-DVI케이블,
어댑터,메뉴얼시디,받침대
이렇게 있어요.
알파스캔 2777 IPS MHL+DP 무결점 모니터가 좋은게
HDMI-DVI케이블을 줘서 HDMI 단자가 안될경우에 쓸수 있는거였어요.
당연히 주는건가?안주는데도 있었거든요.하하
근데 내 그래픽카드에는 HDMI가 정상작동해서 다행이었습니다ㅎ
삼년전에 사양 좋은걸로 맞추길 잘했음.
그리고 몰랐던건데 DP포트도 지원을 하더라구요.
생각안하고 있다가 있으니까 기분이 좋더라구요ㅎ
요즘꺼는 다 나오나봐요ㅎ
맥을 사야 연결할텐데..맥을 언제 살지ㅎㅎ
그리고 27인치 모니터 껍질 벗기고
그리 크게 안느껴지는 27인치 모니터.
모니터 받침대는 저 나사를 돌려주면 끝
알파스캔 2777 IPS MHL+DP 무결점 모니터의 얇은베젤 내가 이것때문에 샀다.
일단 모니터를 연결하고 테스트를 해야했기 때문에 치우지 않았어요
본체에 연결하고
나중에 올 화이트로 바꾸고 싶네요..
그리고 모니터 테스트를 꼭 해봐야죠!
알파스캔은 불량화소 브라이트닷1개 다크닷2개부터 교환이 되어서
설마 다크닷이1개 잇으면 어쩌지 했는데
다행이 불량화소는 없었어요.
근데 빛샘이..
음..약간 빛샘이 보이시나요??
알파스캔 2777 IPS MHL+DP 무결점 모니터는
IPS 패널이기 때문에 빛샘이 약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에 쓰던 엘지 모니터는 빛샘이 아이예 없어서..
정말 하자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됐었어요.
육안으로 보면 저거보다 조금 덜한대..
솔직히 ips 제품군이라 이해는 하지만
검은 화면의 영화를 볼때 조금 거슬립니다.
아주 조금이요.
요즘 제품군은 나아졌나 모르겠네요ㅎ
하긴 저거 산지는 1년밖에 안되었군요ㅎ.
그래도 광시야각이라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ㅎ
어느 각도에서나 멀쩡히 보이는 화면이 좋더라구요ㅎ
볼때는 편하고ㅎ
노트북도 화면이 광시야각 ips는 더 비싸던데..
노트북은 그냥 일반 저렴한걸로 샀어요.
자료 찾는용도와 포스팅용으로ㅋ
밝을때 모니터 검은화면을 찍었을때예요.
좀 적응이 안되네요.
계속봐도 이런 빛샘..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정상범위라고 하더라구요.
불량인지 확인하고 싶으면 물건을 보내라고 햇지만
시간도 오래걸리고 일도 많고 그래서
그냥 정상범위라니 쓰기로 했어요.
이정도면 상품페이지에 적어주지..
그럼 생각을 더하고 샀을텐데요..
그런건 좀 아쉬웠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테스트해봤는데
명암비도 잘나오고 불량화소 없어서 만족.
모서리 부분에서 빛샘이 보이지만 양품인것 같아요.패널상 어쩔수 없으니..그래도 아쉬운건 아쉽네요ㅎ다음에 모니터 살때는 유에이치디 포케이 이런 류로 사고싶은데..사정은 쪼들리고만 하고ㅎㅎ
처음 HDMI로 연결했는데 화면이 저렇게 보이면
밑에처럼 와이드 모드를 해주면 된답니다.
처음에 좀 당황했었어요.
바로 화면이 넓게 들어오는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글씨도 깨져보여서
아 이건 아직 제대로 되지 않았구나 하고 생각했었죠!
와이드를 안쓰던 모니터 유저의 협안이었습니다ㅎ
모니터 바꾼 뒤 제가 좋아하는 디즈니 애니를 틀어놓고 청소를 시작했어요ㅎ
저때는 자취방 옮기기전이라 엄청 무너질것 같은 책상입니다ㅎ
지금은 책상도 하나 더 생겨서 컴퓨터 책상은 널럴해졌는데
책은 더 많아지고 다른 수작업책상은 아직도 엄청나게 많이 있네요ㅎ
그리고 뭘 만졌는지 갑자기 창을 옮기려고만하면 커져서
당황했는데 다시 모니터를 껐다 켜보니 다시 돌아왔어요.
그리고 모니터 어두울때 빛샘현상 체크를 더해봤었습니다.
저푸른색 빛샘 심히 거슬린다.
위쪽에서도 빛이 좀 새고,밑에도..
고민이군요.한번 불량 검사를 받아볼지.
알파스캔 고객한테 서비스가 좋다고했으니 몇일더 써보고
저게 만약에 커지면 다시 문의 해봐야겠어요.
-1년째 잘 쓰고 있네요ㅎ아직은ㅎㅎ몇년 가야되는데ㅎ
27인치 모니터 알파스캔 2777 IPS MHL+DP 무결점 총평
장점.
디자인-얇은 베젤이라 깔끔해 보임
(솔직히 디자인이 제일 좋아서..)
응답속도가 5MS인데 블루레이 영상도 잘 돌아가고
화질도 선명함.
밝은데 처음에는 밝기 조절을 해야함.
너무 눈이 부셔서.
(어떤 사람은 가장자리 갈수록 누리끼리 해진다고 했는데 아직 그런건 잘 안느껴짐.)
단점.
빛샘현상
빛샘!!!
저 푸르스름한 빛샘
어두운 화면의 영화를 볼때 조금 거슬릴때가 있음.
사진보다 육안으로는 빛샘이 좀 덜한대.
그래도 빛샘이 아이예 없는 제품을 쓰다가 이 모니터를 쓰니
적응이 좀 안되었음.
모니터 큰맘 먹고 바꿨는데 디자인과 지금까지는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어떤 하자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오래 버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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