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캡터 사쿠라 굿즈 체리 카드를 손에 넣고 감상중이다.
원래 도서명은 完全復刻版 CLAMP描きおろしクロウカ-ドセット (講談社キャラクタ-ズA) (コミック
카드캡터 체리카드는 어렸을때부터 실물로 갖고 싶었는데
요즘 시대가 좋아져서 국내 온라인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었다.
그리고 체리 별카드도 얼른 국내에 입고해주었으면 좋겠는데 언제즘 들어올지 모르겠다.
직구를 하면 상태가 안좋아도 교환하기 어려워서..될 확률도 극히 낮다.
일본에서는 3900엔하는 체리카드.
어렸을때 못가진 한은 커서 이렇게 하나씩 이뤄가는것 같다.
난 한국에서도 할인할때 산거라 일본가격이랑 얼마 차이 안나게 샀다.
두께는 두껍다.
박스안에 카드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케이스가 종이가 아니라 가죽이면 더 비쌌겠지만
적어도 손잡이 부분은 좀 고급스러웠으면 했는데
그림으로만 그려져있어서 이건 좀 아쉽다.
케로베로스가 멋스럽게 그려져있고
재질은 코팅이 되어있어서 반짝반짝 빛난다.
색상은 약간 어두운 금장색이다.
붉은색도 사진보다 약간 톤이 다운되어있다.
크로우카드 개봉식
케이스도 그림으로 디자인 되어있어서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색들의 향연.
다음에는 분홍색인 체리 별카드 꼭 사고싶다.
정말 다짐해야지..어서 나에게 많은것이 들어와야할텐데.
크로우의 마법진
클램프는 체리를 할때가 제일 전성기였던것 같은데..
지금은 여러모로 좀 아쉽다.
일부러 찾아서 읽지않는 나도 그렇고.
몇해전 완결된 츠바사도 매너리즘에서 못벗어난 느낌이라
흥미가 떨어졌었다.
새로운 카드캡터 사쿠라 시리즈를 연재한다고 하는데
일본도 콘텐츠고갈?이라고 해야하나.
다시 예전 작품들을 리메이크하는데 요즘 그나마
히어로 아카데미아가 재밌다.
이것도 만화책은 다 샀으니 나중에 기록해야지.
카드를 꺼내면 빛카드부터 차례대로 들어있다.
내가 좋아하는 라이트와 다크.
여신님 디자인이라 더 좋아한다.
그리고 아쉬웠던점
카드가 좀 휘어있었다.
펼치면 그렇게 티는 안난다.
카드 재질은 딱딱한 플라스틱?
종이는 아니어서 좋았다.
역시 이런 떼샷이 진리지.
언제 한번 카드를 날려서 빛나게 하고 싶은데
집에 동생 없을 때 혼자 돌려보는 연습을 해야겠다.하하
한국도 이렇게 만화 굿즈들을 잘 만들어서 이미지 수출화좀 노리지.
언제즘 이렇게 될지...
쓸데없는 드라마나 만들지 말고 다양한 연령층의
애니메이션 제작지원을 좀 해주었으면 좋겠다.
어린이 쓰리디만화만 주구장창하지말고.
카드의 겉표지 상자는 엠보싱이 들어있는것처럼
불룩하게 나와있다.
일본어로 설명이 적혀있고,
크로우카드 마다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
거기까지 알고 싶지 않다.
지금은 체리 카드가 내 손에 들어와서 행복하다.
책장에 꽂혀있는것만 봐도 즐겁다.
내 방도 작업실 처럼 얼추 정리가 되어가는데
작업량이 쌓이면 내방기록도 해야겠다.
체리카드 구매처는 책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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完全復刻版 CLAMP描きおろしクロウカ-ドセット (講談社キャラクタ-ズA) (コミッ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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