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알볼로 꿈을피자 레귤러 후기- 이제 피자를 끊어야겠어.
피자 알볼로에서 꿈을피자를 레귤러 사이즈로 시켰다.
라지는 다 못먹을 것 같아서 그냥 레귤러로 시켰다.
밥 먹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꿈을피자는 왜이렇게 맛있는거니????
진자 오븐사서 내가 피자 만들어 먹고싶다.
그게 더 돈이 안들것 같다.
토핑도 푸짐할것 같고.
피자 알볼로 피자박스는 귀엽다.
겨울시즌이라 크리스마스트리와 달 위로 배달하는 알볼로 배달기사님ㅋㅋㅋ
디자인은 귀여운것 같다.
피자를 너무 좋아해서 피자회사에 취직하고 싶기도 했지만..
내 전공은..그림이라ㅎㅎ
나 혼자 내 작품을 해야해서 다녔던 그림회사도 그만두었다.
그림쟁이들은 왜 이렇게 가난한건지..
미술학원비는 그리비싸면서 사회에서 돈 주는건 쥐꼬리인것 같다.
외국..가고싶은걸..
피자 알볼로의 꿈을 피자 레귤러 사이즈.
꿈을피자는 네가지 맛이 들어있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고기부분이 너무 적어서 실망했었다.
크랜베리 견과류 부분과 고구마와 파인애플부분이 제일 많았다.
바질페스토와 토마토 부분도 적게 들어있긴 했지만 이건 큰 불만은 없다.
스캔드 있는 곳을 바꿔서 그림자 지는 사진...
어서 위치를 바꿔야겠다.
엄청 편하게 바꿔야지.
지금 책상도 사고 방 꾸미기 돌입중이다.
꿈을피자 먹으면서 별의별 생각이 많은 날이었다.
꿈을피자 비쥬얼~
역시 피자는 치즈와 토핑의 윤기좔좔이지.
이 비쥬얼과 치즈 때문에 피자를 사먹는다.
그놈의 모짜렐라 치즈ㅠㅠ
치즈중에 모짜렐라 치즈가 제일 칼라로리가 낮은걸 알고 계시나요?ㅋㅋ
친구가 말해줘서 저는 이번에 알았네요.
예전에는 생각없이 먹느라 집중해서ㅋ
그런데 이사온 동네에서 꿈을피자를 시켰는데
왜인지 예전동네보다 고기가 덜 들어있는 느낌이 들었다.
폭도 좁으니 더 그런 생각이 들었다만은..
정말 체인점들은 지역을 타는것 같다.
이래서 그냥 바쁜동네 사는게 더 좋은것 같다.
알볼로는 피클이 조금이고..
예전 동네 피자 알볼로는 피클이 꽉차있었는데
장사가 잘되는곳과 그보다 덜 되는곳의 단가 맞추기인가.
그래도 피자 알볼로의 꿈을피자는 맛이있다.
저 페퍼로니는 바삭하다.
그런데 꿈을피자가 다른피자보다 더 촉촉해서 그런지
페퍼로니가 바삭한게 잘 어울린다.
조명을 밝게 찍으면 너무 보이고 싶지 않은것 까지 나와서 별로다..
바꿔버려야지.
음영진 피자와 손.
저 페퍼로니 맛이있다.
페퍼로니 위에 있는 저 노란치즈는 체다치즈인것같다.
그리고 바질페스토 위의 저 하얀물질은 치즈.
소스 인줄 알았는데 치즈이다.
약간 실망했다.
치즈라 금방 풀리긴했지만..
피자 두 조각을 먹고 찰칵.
피자 알볼로의 꿈을피자는 먹고나서 더부룩함이 없다.
속이 괜찮다.
그래서 꿈을피자 레귤러피자를 다 먹어버렸다.
밥 먹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내가 미쳤지.
이번해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리라 다짐했거늘..
꼭 성공해야지.
밝은 곳에서 찍은 피자 알볼로의 꿈을피자.
역시 면적이 너무 차이나.
좀 비례하게 만들지.
꿈을피자 중에는 고기부분을 제일 좋아하긴 하지만.
고구마와 파인애플 부분도 많이 좋아한다.
담백하고,생각보다 파인애플과 고구마가 잘 어울렸다.
피자에 파인애플 들어가는것을 싫어 하기는 하지만
꿈을피자의 고구마와 파인애플은 잘 어울려서 만족했다.
으악 음영!!!!
또 좋아하는 부분
크랜베리와 견과류 부분이다.
소스가 뭐랄까 허니머스타드 인가?
이것보다 약간 더 단것 같기도 한다.
오늘로 피자는 끝이고.
다음에는 여태껏 먹었던 피자먹방을 정리해야지.
이번 해는 나에게 진짜 이겨야지!!!!!!!
우아아아아아!!!!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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