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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대용량 시리얼 켈로그 콘푸로스트 : 호랑이 기운
2015.11.20
이번에는 대용량 첵스초코에 이어서 켈로그의 주인공격인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콘푸로스트이다.
대용량은 꼭 사먹었던 시리얼이다.
콘푸로스트는 왜인지 대용량으로 사는게 더 저렴했다.
600그램이 팔아도 나와 동생은 시리얼을 한 번에 많이 먹기 때문에 꼭 대용량을 사서 먹는다.
이건 내가 먹고 싶어서 내가 사는거지만.
시리얼은 내가 다 샀었다.
켈로그 콘푸로스트 대용량은 용량도 10%더 업했다고 한다.
2015년 11월경에 구매했는데 유통기한은 거진 1년 정도 였다.
우리는 한달 정도?아니면 한 달도 안 걸릴 때가 있어서 유통기한은 긴 편.
인간사료라고도 불렸던것 같은데..ㅋㅋ
호랑이 토니가 이름이 토니인것도 지금 다시 알았다.
뒷면에는 영양성분과 칼로리가 자세히 나와있다.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콜레스테롤은 없다.
꽤 되서 잘 생각은 안나지만 단 걸 좋아하니 시리얼에 손이 간다.
다른 과자를 사 먹지 않아서 더 그런듯 싶다.
과자 사먹는것보다 시리얼 먹는게 좋으니.
콘푸로스트를 먹다가 찍은거라서 양이 적어보이지만 양이 많다.
1.5키로?정도 되니깐!
왜 중량이 제대로 안보이지.
역시나 대용량 시리얼에는 멸균우유가 빠질 수 없다.
매번 10팩씩 쟁여놓고 먹었는데 물가가 너무 자주 오른다.
먹고 싶은거 망설이지 않고 살 날이 왔으면 좋겠다.
웃픈 현실.
콘푸로스트는 거침없이 하이킥을 보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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