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꿈의 소유/아름다움

화장품 바구니 정리 중 다 쓰지 못한 화장품들 바라보며 정리

반응형

 

화장품 바구니 정리 중 다 쓰지 못한 화장품들 바라보며 정리

 

2015.11.01

이때만 해도 내가 화장품을 샀는데 아직까지 못 쓴 화장품이 있다.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은 버리지 않고 다른데다가 사용한다.

생각해보면 사용할 때가 많다.

일단 한 바구니에 들어갔었던 나의 화장품들.

 

 

거의 기초제품들이고,베이스메이크업 제품만 있다.

토너와 로션,앰플은 자주 사용하니 바구니에서 꺼내놓을 때가 많다.

치약도 있었는데 저거 하나도 못쓰고 나중에 화장실 청소할 때 서야할판이다.

완전 아깝다.

저 디오..

지금도 아직 양이 많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코팩도 있다.

코팩이 안좋다고 해서 지금은 그냥 클렌징제품으로만 관리하는중.

 

 

면세제품이라던 심퍼니 비비크림.이거 새거 하나 더 있는데 아직까지 있다.

유물이 될듯 싶다.

더마콜 파운데이션은 써본 적이 없는데 지금도 놔두는 중이다.

닥터포어 파란색은 피부에 맞았고 붉은색은 피부가 너무 따가워서 사용하다가 말았다.

그냥 발뒤꿈치에 바르는것은 괜찮았을지도.

옆에 토소웅 코팩은 동생이랑 반반해서 산건데 잘은 뽑히는데 모공넓어질까봐

있는거 한 이주마다 한번씩 사용하고 지금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

 

 

 

 

뒤에 있는 시드물 제품과 기초크림은 괜찮았고,화이트터치 크림은 즉각미백크림인데

얼굴에 사용하기 따가워서 쓰다가 말았다.

업체에 말했었는데 업체가 친절하게 사용방법을 알려주기는 했지만 나와는 맞지 않았던것 같다.

피부과 가서 진단서 떼고 피부타입 증명하기 귀찮아서 그냥 패스 했다.

 

알이디엔에이 화이트닝 아이크림은 순해서 괜찮았다.

이것도 샀었는데 다는 사용해서 다행이었다.

눈주름은 없지만 다크써클이 사라지는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아이크림 바른다고 진짜 사라지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아이크림 대신 크림으로 퉁쳐서 바르기는 하지만 겨울부터는 바르려고한다.

 

 

알고 보니 뒤에 제품군들 사진도 찍어놨었다.

왼쪽의 보라색은 러비더비 섬유향수이다.

랑방메리미 향이라던데 저거 너무많이 샀는데 지금 유통기한이 다 지났다.

팍팍 뿌리려고 했는데..저거 삼만원 좀 안되게 산거 아직도 후회중이다.

섬유 향수든 뭐든 이벤트 한다고 쟁여놓지 말아야지.

저거 향은 남아 있으니 화장실 방향제로 사용예정이다.

아니면 변기통에 조금씩 뿌리던가.생각할수록 많이 산거 아까움. 

스킨촉의 화이트터치는 앞에서 언급했으니 패스.

예민한 사람은 저 화이트터치 사용하는건 고민해보시길.

시드물 그린티 로션은 순하다.

묽은 제형이라 겨울에 극심하게 건조할 때는 저 그린티로션을 바르고 리치한 크림을 더 바르는게 낫다.

 

 

워시오프팩이랑 필링젤도 보이고,저 필링젤은 겨드랑이용인데 여름에 저 필링젤은 하면

겨드랑이가 샤워를 했을 때보다 개운했다.

뿌리는 파운데이션은 에어파운데이션이었는데 쓰다보니 비추.

뭉쳐서 나올때도 있고 이제 저 제품은 나오는지 모르겠다.

뒤 쪽에 핑크색과 보라색은 아세톤과 클렌징워터이다.

지금은 아세톤만 남아 있다.

밀키드레스는 투명한 미백크림인데 얼굴에 바르기 나는 좀 따가웠다.

몸에 바르는것을 추천.

지금은 유통기한 지나서 모셔두고 어떻게 사용할 지 고민중이다.

 

생각보다 쓸 말이 많았던 화장품 바구니 포스팅.

뷰티블로그를 하고 있다가 지금 쉬는중인데 다시 해야겠다.

2차3차 사용후기들도 부지런히 올리고 겨울이니 더 열심히 피부관리를 해야겠다.

 

화장품 바구니와 난리난리 모니터앞 책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