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랑과자 누네띠네를 오랜만에 샀다.
사실 먹은지는 꽤 되었지만 이제서야 다시 기록을 한다.
누네띠네 2.5kg로 온라인몰에서 제일 저렴한 것으로 샀다.
몇년만에 시켜먹는거라 기대가 되었다.
인간사료라 불리는 국민과자 누네띠네 벌크!난 양이 많은것을 좋아한다.하하하
달달한것을 원래부터 좋아했던 나라서 설탕을 가끔 퍼먹기도 하는데 요즘은 꿀도 있고해서 단것을 별로 먹지 않는다.
과자가 온뒤에 바로 통에 조금씩 덜어서 먹었다.
소분한 누네띠네라 한입으로 먹기 좋은 크기이다.
내가 좋아하는 달달한 부분~나는 물과 누네띠네를 즐겼다.
그런데 갑자기 티스토리 블로그 사진이 순서대로 올라가지않는다.
하..순서 정리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사진 보이는대로 쓰고 있다.
처음 온 모습.
가득 들어있다.
무게가 2.5kg답게 묵직하다.
그런데 생각보다 부서져 오는게 있어서..
실상과자덩어리는 얼마 되지 않는것처럼 보였다.
시중에 나오는 과자보다는 훨씬 많은 양이지만ㅎㅎ
위에 있는 과자들은 대부분 멀쩡하고 밑에쪽 과자들이 부셔져있었다.
지금은 통에 부스러기만 남아있는데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이다.
삼립식품이 과자들이 거의 괜찮은것 같다.
애플파이도 좋아해서 시켜먹었었는데 지금은 집에 먹을게 많아져서 돈을 아끼는 중이다.
과자먹어도 몸에 좋을것도 없고..
다이어트 성공하면 그때는 맛있는거 마구 먹고싶다.
열량까지 친절하게 적혀있는 누네띠네.
오랜만에 맛보는 대용량과자 누네띠네는 달달하니 맛있었다.
밥대신 누네띠네로만 배를 채웠었는데 피부가 점점 안좋아져서 줄였다.
다음에는 애플파이 과자를 작업할때 먹게 사둬야겠다.
다른 과자도 먹고싶지만...과자는 당분간 안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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