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굿즈 배트맨 데일리 다이어리
이번에 알라딘에서 책을 많이 구입해서 알리딘 굿즈가 많이 생겼다.
그래서 알라딘 굿즈를 산건지 책을 산건지 헷갈린다...
그래도 다이어리 4개도 생기고 하드커버 노트 두권과 틴커버 노트 두권등..
노트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많은 노트들이 생겨서 기분이 좋다.
다른 노트들과 다이어리는 나중에 다시 포스팅 하려고 하고 오늘은 블랙멋스러움이 한가득인 배트맨 다이어리를 먼저 리뷰하려고 한다.
이 화이트에 멋진 배트맨 그림이 그려져 있는 다이어리는 데일리 다이어리이다.
엄청 두껍다.
그래서 좋았다.
그런데 만년 다이어리가 아니다..이건 좀 아쉽다.
2016년 날짜가 다 써있어서..
지금 파고다에서 공짜로 받은 다이어리를 쓰고있는데 이 배트맨 다이어리는 다이어리 꾸미기 용도로 써야겠다.
배트맨 다이어리가 너무 이뻐서..막 쓰고 싶지는 않다.
하드커버로 된 노트와 다이어리가 엄청 갖고싶었는데 마일리지 이천점 구매로 이렇게 하드커버 다이어리가 네권이나 생겨서 기분이 좋다.
배트맨 데일리 다이어리~
화이트 책상에서 찍어서 더 이미지가 사는것 같다.
알라딘 굿즈는 항상 세련되게 나와서 볼때마다 소장욕구가 일어난다.
그리고 촌스럽게 알라딘 로고를 크게 박지도 않고 시중에서 파는 한정판 다이어리 느낌이다.
알라딘 로고는 마음에 들지만..후후후후
램프 모양이 참..
알라딘은 이런 마케팅은 잘하는것 같다.
1월달 2월달에 거의 몰아 사다싶이 해서 단번에 플래티넘으로 올라갔다.
책사는데 백만원은 쓴것 같다..그놈의 아트북..애증의 아트북과 어학교재들..
공부하면서 매일 올려야지..책값 아깝지 않게 아주 책이 닳도록 소중하게 볼것이다.
이미 비닐 랩핑은 끝내놓았다
기법서와 아트북들 먼저!
마블 코믹스는 너무 극사실체라서 캐릭터의 미가 안살아서 안보지만 배트맨은 예외이다.
배트맨의 멋짐은.....난 정말 블랙을 좋아하나보다.
그리고 배트맨은 세월이 아무리 흘렀어도 세련되보인다.블랙이라 더 그런것 같다.
새로운 책상 위에서 배트맨 데일리 다이어리를 찍어보았는데..두껍다.
일반 하드커버 노트의 두배 두께이다.
재질도 마음에 든다.
가끔 마무리가 안좋은게 발견이 되지만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다.
배트맨 데일리 다이어리 뒤의 띠지에는 구성이 친절하게 페이지수까지 나와있다.
알라딘 로고도 촌스럽게 들어가 있지 않은게 보이시나요?후후후후
스티커도 있는데 아직 못찍어서 나중에 다이어리 꾸미기 하면서 하나씩 올려야겠다.
새해이고 2월이 거의 끝나가지만 지금부터라도 세워놓은 계획 잘 지키고 작업도 열심히 하고 어학공부 진짜 열심히 할것이다.
진짜 하루를 보람차게 보내야지...
뻘짓 좀 그만하고 할 일 먼저 알차게 보내도록 노력중이다.
배트맨 다이어리를 보면서 돈을 다 쓰게 만든 책을 보면서 정신 차려야겠다.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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