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뿌링클 치킨은 배달료 없을 때 몇 번 시켜먹음
BHC 뿌링클 치킨은 배달료 없을때 몇 번 시켜먹음
2016.04.15
생각해보니 3년전에 뿌링클 리뷰를 했었는데 4일 후에 한 번 더 시켜먹었던듯.
이때는 배달료가 없었을 때였음.
그놈의 배달료가 있으니 시켜먹기 싫어지는 음식들.
그런데 밥해먹기 귀찮을 때는 시켜먹는것 같다.
대신 배달료 할 인 할 때 아주 가끔 먹었다.요즘은.
여기는 배달앱에 있던 BHC에서 시켜먹었던 뿌링클이었나?잘 생각이 안난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었을지도.
바로 내려가면 있는 BHC라 요즘은 거기는 아무것도 리뷰 혜택이 없어서
할인쿠폰이 있을 때 다른데서 두어번 시켜먹었던것 같다.
닭고기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뿌링클 양념이 맛있어서 나 스스로가 시켜먹었던 치킨이다.
4일전에 먹고 남은?뿌링클 소스가 있어서 같이 먹었다.
저 요거트 소스가 잘 어울리는 뿌링클치킨이다.
가루도 많은 편이고,향도 뭔가 과자 같은 치킨.특히 가루를 좋아한다.
치킨 상태도 좋다.깔끔한 맛이었다.
치킨을 많이 먹지 않았어도 상태를 보면 이게 잘 만든건지 알 수 있다.
튀겨진 치킨이라 기름은 많아서 기름에 적셔진곳이 있다.
바로 여기.
닭다리 부분이다.
옛날에 먹을 때는 손으로 먹었는데 장갑을 끼고 먹는게 편하다.손도 깔끔하고.
그런데 급하면 손으로 집어 먹는다.
BHC는 살코기가 부드럽고 맛있는것 같다.
다른 브랜드 치킨은 안 먹어봐서 잘 모른다.
그런데 여기가 닭고기 좋은곳 중에 하나인 듯 하다.
이렇게 야식으로 먹어서 다 지방으로.
동생 없을 때 먹었는데 나중에 와서 나한테 배신감 느낀다고 했었나ㅋㅋ
남은 고기는 동생한테 준 적이 있다.
닭가슴살도 뿌링클 가루가 있으니 퍽퍽해도 맛있게 먹었다.
한 번에 한 마리는 다 못먹어서 이삼일씩 먹는데
치킨을 종이 박스에 그대로 넣어두면 가루가 다 눌러붙어서
다른데다가 덜어놓는게 좋을것 같다.
나는 귀찮아서 그렇게 하고 있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