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하루/먹방일기

피자에땅 파스트라미 피자,퀄리티가 좋아서 자주 시켜먹던 피자 두번째

아숀 2019. 11. 2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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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에땅 파스트라미 피자,퀄리티가 좋아서 자주 시켜먹던 피자 두번째

 

2015.10.14

저번 자취 할 때는 그 동네 피자에땅 퀄리티가 좋아서 자주 시켜먹었었다.

그래서 피자 사진이 많다.

특히 피자에땅 지분율을 거의 차지한다.지금 동네 피자에땅은 정말 퀄리티..폭망.

2015년 11월 정도까지는 그런듯 하다.

사진을 안 찍을 때도 많았지만.

지금은 먹방일기 계속 기록을 해야 나의 돼지돼지함을 잊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피자에땅 파스트라미 피자안에는 도우에 크림치즈가 들어있어서 더 좋아했다.

치즈도 그렇고 토핑도 많은 편이고 나는 피자 위에 하얀 소스 올라가는것을 좋아하는데

파스트라미가 좋아하는게 많아서 가격은 비쌌어도 꽤 자주 시켜먹었던 피자였다.

 

 

피자랑 같이 오는 갈릭디핑소스와 피클,치즈가루,핫소스이다.

피자를 먹는곳은 항상 책상!

자취생에게는 책상이 공부하고,작업하고,식사하는 곳이다.

동생이랑 같이 먹을 때는 바닥에서 같이 먹고.

 

 

파스트라미가 저 햄 이름인데 햄 아래에 고구마무스가 들어가 있다.

처음 나왔을 때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던 피자였다.

그리고 보이는 브로콜리!

 

또 웨지감자도 들어있고 고기같은것도 뿌려져 있는데 이게 게살이었나?고기였나?

생각이 잘 안난다.

저렇게 한 입 베어먹으면 그 푸짐함이 좋아서 정말 좋아했었던 피자.

그런데 이것도 역시나 잘하는 피자에땅 체인점 한정이다.

 

 

 

 

 

웨지감자와 치즈도 체다치즈랑 꽤나 푸짐하게 뿌려져있고,

피자가 일단 무거웠다.

무거운 피자가 잘 만든 피자이다.엄청 올라가니까.

파스트라미 피자는 하얀크림소스와 갈색의 스테이크 소스같은 것도 뿌려지는데 맛이 잘 어울렸다.

 

 

이사온 동네의 파스트라미 피자를 시켜먹고 충격을 먹은게 아직까지 생생하다.

정말 별로.너무 별로.

전 동네 피자에땅이랑 같은곳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형편이 없었다.

매출에 따라 토핑도 달라지는건지..

그러면 안 먹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같은 가격인데 토핑이 차이가 나는게 말인지 방구인지.

그리고 도우에 크림치즈가 들어갔어야 했는데 지금 동네 피자에땅은 크림치즈도 넣어주지 않았다.

완전 핵실망에 뭐지 싶었다.

그때 밤에 시켜서 그냥 넘어갔는데 거기는 두번 다시 쳐다보고 있지 않다.

 

 

피자에 빠질 수 없는 파마산치즈가루!!!

파스트라미 피자는 이때 두조각만 먹어도 배가 많이 불렀었다.

피자 한창 먹을 때는 4조각도 먹었는데.물론 배가 터질것 같아서 못 움직였었지만ㅋㅋ

동생은 브로콜리가 있어서 싫다고 했었는데 그것만 빼면 맛있다고 했었다.

베이컨도 보이고 아주 토핑을 때려넣었던 추억의 피자에땅 파스트라미 피자.

피자아래 발려져 있는 소스는 약간 강한것 같은 토마토 소스였는데 난 괜찮았다.

크림치즈 도우와 함께 맛이 좋았던 피자였다.바이바이.

 

피자에땅 파스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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