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하루/먹방일기

먹방의 기록 피자에땅 슈퍼콤비네이션 피자

아숀 2016. 3. 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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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의 기록 피자에땅 슈퍼콤비네이션 피자



앞으로 하나씩 먹방기록을 하려고 한다.

밀린 포스팅이 한둘이 아니라 어서 기록하고 이 티스토리 블로그도 나의 활가찬 기록장이 되길 바라고 있다.

작년에 시켜먹었었던 피자에땅 슈퍼콤비네이션 피자이다.

왜 이름에 슈퍼가 붙여졌냐면 도우부분의 체다치즈의 존재와 토핑이 더 많아졌다는 뜻이다.

피자에서 제일 중요한건 도우도 도우지만 풍성한 토핑과 그 토핑을 감싸는 치즈로 생각한다.

내가 피자를 먹는 이유는 치즈이기 때문이다.

치즈와 많은 야채와 고기 토핑들이 어우러지는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고구마 무스가 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피자에땅 슈퍼콤비네이션은 고구마무스가 안나온다.

피자에땅에 따로 추가금액 내면 고구마 무스는 추가 될테지만..

나는 그 피자의 본연의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추가금액을 내고 고구마 무스를 시켜먹은 적은 없다.



피자에땅 슈퍼 콤비네이션 피자..

작년에 자취했던 곳의 배달집들은 늦게까지 하고 맛이 있어서 이때 살이 많이 쪘었다..

지금 생각하면 후회가 되지만..피자에땅 피자가 괜찮았던 곳이라 좋아하는 피자를 먹었던 일은 좋았다.

그게 지속이 되서 문제였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피자는 피자에땅의 파스트라미이다.

이건 나중에 다시 먹방기록으로 남기려고 한다.



출출해서 저녁에 시켜먹었던 피자에땅의 슈퍼콤비네이션 피자.

카메라 어플이 좋았던것도 있고 맛있게 잘 찍힌것 같다.

치즈의 윤기와..토핑들..

그리고 피자에땅의 그냥 콤비네이션 피자와 슈퍼 콤비네이션 피자의 다른점은 토핑의 양도 있지만,파인애플이 있다는것이다.

나는 하와이안 피자를 싫어한다..

나는 과일이 뜨거운 음식에 같이 나오는것을 싫어해서 토핑에 파인애플이 있는것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슈퍼 콤비네이션 피자에는 파인애플이 많이는 들어있지 않아서 신경쓰지 않고 먹을 수 있었다.

후르츠 칵테일 안에 들어있는 파인애플이었지만.

그래도 파인애플은 파인애플이니..

과일은 과일모습 그대로 먹는게 제일 인것 같다.



슈퍼 콤비네이션 피자 사진 찍는데 열심히 버튼을 눌렀다.

새로 이사온 동네의 피자에땅은 맛이 너무 없다.

그리고 재료도 싱싱하지 않다.

그리고 원래 있어야할 재로가 들어가 있지 않았다.

그래서 한번 시켜먹고 그 다음부터는 여전히 지금까지 안먹고 있다.



그리고 사진으로 티가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피자에땅 피자 라지로 시켜서 크다.

내 손보다 더 큰 피자조각.

제일 큰 조각을 집은것이긴 하지만.

미트고기와 페퍼로니 올리브 피망 체다치즈와 치즈가 잘 어울려져서 있다.

내가 좋아하는 토핑 조화들이다.

파인애플은 그냥 아직도 예외이다.



피자에땅에 시킬때 도우를 선택할 수 있다.

씬도우로 할건지 일반 도우로 할건지.

하지만 난 그냥 원래 도우가 좋을때가 많아서 별도로 주문하지는 않고 있다.

슈퍼 콤비네이션 피자의 두께는 저정도.

원래 얇지는 않다.



요즘 다이어트 하느라고 피자를 줄이고는 있지만..

돈이 없는 이유도 있지만..하하하하

살을 이번 여름 전까지는 빼고 싶어서 계속 유혹을 이겨내는 중이다.

앞으로 올라오는 피자들은 예전에 먹어보았던 피자니까 눈으로만 즐겨야겠다.



지금까지 많이 방치해 두고 있었던 티스토리 블로그..

앞으로 매일매일 일기 쓰듯이 기록하도록 다짐했다.

나의 두번째 활발한 기록장이 되길 바라면서..

먹방의 기록은 매일 해서 빨리 정리 할 수 있게 해야겠다.

그리고 새로운 동네 피자에땅..

두번 다시 절대 안시켜먹을거야.

새로운 집은 좋지만 음식점은 예전 동네가 더 좋다니..

이런..

인생은 역시 다 주어지지 않는구나.

차라리 잘 되었다.

먹는 지출을 줄이고 내가 좋아하는 책과 화구들을 사야겠다.

기술을 쌓아 내 위치도 확립하고.

3월은 새학기의 시작인 달이기도 하니까 여태껏 잉여롭게 살았던 시간을 반성하고 달려야겠다.

매일매일 할 계획을 지켰다고 형광펜으로 체크를 다하고 자는게 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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